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쿄 여행] 도쿄 아사쿠사 / 도쿄 시부야 스냅

일본 여행 Japan Travel

by travel_youni 2020. 3. 12. 04:16

본문

도쿄 여행중 하루 일정으로 아사쿠사를 돌아보고 시부야의 유명한 스크램블 크로스스트리트에서 스냅사진을 찍었다!

먼저 낮에 아사쿠사를 다녀왔다
아사쿠사는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사쿠사가는 법은 도쿄 지하철을 이용해 아사쿠사라인이나 긴자라인을 타고 아사쿠사역에 내리면 된다

역에서 내려서 아사쿠사 관광의 중심인 가미나리몬이있는 곳을 찾아갔다 도보로 10분이내에 도착하는 거리이다! 가미나리몬은 센소지의 액운을 막아준다는 수호문이다. 그 중앙에 달린 거대한 붉은 등은 많은 관광 책자에도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길을 따라 쭉 상점들이 나열되어있다
먹을 것을 팔기도하고 일본 관광 기념품을 팔기도한다
이곳에서 유카타나 일본 옷들도 팔고있었다

 그리고 더 들어가면 나오는 센소지이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기도를 하기도하고 운을 점치기도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부적을 팔기도 하는데 우리도 바램을 담아 커플을 위한 부적을 샀다

그리고 센소지 앞에서 우리 나름의 기도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곳 근처에서는 향 냄새도 살짝 나고 관광객들과 기도하는 사람들이 섞여서 복잡한 분위기였다

센소지 안에서 본 전체적인 뷰이다

상점을 지나가다본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센소지 내부의 모습인데 우리나라와 닮은 듯 다른 일본 건축물 모양과 기와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다

 
센소지 앞에는 약수터 같이 생긴곳도 있었다!

이렇게 아사쿠사 관광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신주쿠 시부야 쪽으로 돌아와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스냅 사진을 찍었다

첫 도쿄여행이였기 때문에 둘이 같이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도쿄 스냅을 예약했고 장소는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를 선택했다!

 

 

첫 스냅사진 촬영이라 둘다 많이 어색해서 잘 나온 사진보다 어색한 사진들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위에 이 사진은 뒷모습이라 어색함 없이 예쁘게 남은 사진이다ㅎㅎ

새로운 여행지를 가거나 기억에 남기고 싶은 장소를 여행한다면 온라인에서 스냅 상품을 검색해서 미리 예약하고 스냅사진을 찍어보는것도 여행 추억을 남기는 좋은 방법인거 같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